메시와 호날두 여전히 발롱도르 최유력
이번 시즌에도 메시와 호날두는 여전히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MCW 디시 팬들 사이에서도 둘의 경쟁은 끊임없는 화제다. 시즌 초반 바르셀로나의 혼란을 수습하며 팀을 안정시킨 메시는 이후에는 전술적 밸런스를 맞추는 데 집중하며 팀 운영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반면 호날두는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다시 각인시켰다. 시즌 개막과 동시에 호날두는 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 심판을 밀쳐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그로 인해 슈퍼컵 2차전과 라리가 초반 4경기를 결장했다. 이후 복귀한 호날두는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